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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주 역사문화 체험학습 활동가 양성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3-13 18:41:14
  • 수정 2023-03-13 18: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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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3년 울주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이끌어 갈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3년 울주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이끌어 갈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문화원이 위탁 운영 중인 울주 역사문화 체험학습은 울주군에 산재한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역사에 대한 문화적 상상력과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놀이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규 활동가 12명과 기존 활동가 30명 등 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울주군의 역사문화 체험학습 수업 진행과 관련된 전문영역에 대한 심화 지식 습득과 해설기법,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 등 역량 강화 교육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는 올해 울주 역사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등 8개 유적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적지별 세부적인 체험활동과 접수방법은 울주문화원 홈페이지(www.ulj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일상 회복에 따라 가족 및 학교 단위로 현장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내 고장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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