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염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만 80세 고령 노인 및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염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만 80세 고령 노인 및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염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올해 만 80세(1943년생) 노인 35명과 중증장애인 172명, 그 밖에 보건복지 집중 안내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만 80세 이상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진행해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올해도 간호직과 복지직 공무원이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 건강면접조사표와 복지욕구 조사 등을 통해 건강실태와 관련 욕구를 상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