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이 다음달 2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주천상도서관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주천상도서관이 다음달 2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천상도서관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2022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으로 전국 최초 4차 산업혁명 ‘미래인재양성(미래교육) 특화도서관’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3D 프린팅 △가상현실 △자율주행 △블록코딩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오조봇과 함께하는 코딩교실’, ‘나도 메타버스 영상 크리에이터’, ‘자율주행 A to Z 네오씽카’ 등 총 7개 강좌를 10회차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며, 수강료는 무료다.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uljulib.ulju.ulsan.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204-1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