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2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안)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2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안)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시행결과 평가 추진계획 검토와 우수사업 선정, 전문가 조언 등이 이어졌다.
우수사업으로는 ▲건강취약 근로자 건강증진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청소년에 대한 체험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개발 ▲퇴직자지원센터 운영 등 4건이 선정됐다.
북구 관계자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또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