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3일 입주기업 하반기 실적보고 및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입주기업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3일 입주기업 하반기 실적보고 및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입주기업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창업 교육 프로그램 17건을 진행했다.
또 입주기업 7곳의 총 매출은 8억1천만원이었고, 신규채용 5명, 지식재산권 13건 획득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간 협업을 바탕으로 북구 창업 생태계가 더욱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