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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이웃 사랑…우정동 나눔 천사들의 선행
  • 김민정 기자
  • 등록 2023-02-22 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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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정동, 착한기업·착한가게·천사계좌 합동 가입식 개최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가 21일 오전 11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착한기업·착한가게·천사계좌 합동 가입식을 열었다. 사진출처= 울산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가 21일 오전 11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착한기업·착한가게·천사계좌 합동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정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착한기업 및 착한가게 대표, 천사계좌 개인 가입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업체는 가대산업(대표 이채영)과 브릿지포비즈(주)(대표이중호) 2곳이다.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티아커피(대표 이미옥), ㈜티아건축사사무소(대표 김훈), 우정동 파크랜드(대표 박수현), 우정동 생막걸리(대표 김정희), 아리따움 우정점(대표 추경옥), 가대산업(대표 이채영), 종갓집돼지국밥(대표 김병인), 울산그린레져(대표 김정숙) 총 8곳이다.

이와 함께 우정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35명이 천사계좌에 가입했다.

이로써 우정동 착한기업은 4곳, 착한가게는 33곳, 천사계좌는 134개로 늘었다.

한편 착한기업·착한가게·천사계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으로 착한기업은 연 1회 100만 원 이상,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천사계좌가입자는 매월 5천 원 이상(5천사 5,020원/7천사(7,028원)/9천사(9,036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적립된 모금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활용된다.

배진미 우정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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