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6일 상황실에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6일 상황실에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평생학습대학 운영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주민 주도적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생애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북구 관계자는 "스스로 배우고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 누구나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