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심의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1-30 18:05:21
  • 수정 2023-01-30 18:05:27

기사수정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북구는 이날 심의·의결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장애인의 차별금지와 권리구제, 인권보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장애인복지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약 15% 증액된 총 305억 4천만원 정도가 편성됐다. 북구는 장애인복지급여 지원, 장애인일자리 규모 확대, 장애인식개선사업 추진,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등 장애인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북구 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