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는 지난 12월 3일 밀양중학교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밀양교육장배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남초부 우승(1위)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는 지난 12월 3일 밀양중학교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밀양교육장배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남초부 우승(1위)을 차지했다.
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밀양교육장배 스포츠스태킹 대회는 각 시·도 학교 대표를 대상으로 스포츠스태킹 실력을 겨루기 위한 대회이며 2022학년 마지막 대회이기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가하는 의미가 더욱 컸다.
우승한 5학년 백상욱 학생은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남광숙선생님과 함께한 남초부 팀원 친구들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어진초 강명희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 학생들의 서로를 도와주는 결집력과 노력의 성과가 아름답게 맺어진 것 같아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