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10시 운영시작,왕래가 많은 장소에 이동 상담 창구 설치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정식)가 28일 반구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규리 기자]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정식)가 28일 오전 10시 30분 반구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이동 상담 창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날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제도’를 함께 홍보했다.
홍정식 반구1동장은 “제도를 몰라 위기 상황에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