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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 제90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개최
  • 박재호 기자
  • 등록 2022-09-20 0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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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과 소통을 위한 교원과의 만남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현장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19일 교원들과 제90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사진출처 = 울산광역시 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현장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19일 교원들과 제90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올해 인공지능(AI)학교 선도학교와 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담당 교원 17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를 살아갈 모든 학생의 기초 소양으로서의 인공지능 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현재 울산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선도학교는 총 16교로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 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에서는 3년간 AI융합과목 총 26단위 이상 편성하고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 특화 모델 운영,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구축하여 다양한 AI융합교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AI융합교육 거점고등학교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는 약사고등학교와 울산경의고등학교 2곳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담당 교원들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교육이 안착되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및 어려움에 대해 제안하였으며, 인공지능 교육이 잘 활용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통했다. 
  
 이에 노옥희 교육감은“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인공지능(AI) 선도학교 및 중심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생산하고 보급하여 모든 학교가 인공지능(AI) 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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