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노인복지시설 3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24개소를 방문하여 한우불고기, 떡,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 종사자 및 복지관이용 어르신과 소외된 장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힘든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