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원숙, 이미경)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복한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원숙, 이미경)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복한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됐고,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암동 나눔천사 기금 150만원으로 온누리상품권(5만원 상당)을 마련하여 저소득 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전했다.
이원숙·이미경 공동위원장은 “작은 마음을 나누어 큰 기쁨이 되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