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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 지도ˑ점검 실시
  • 김단비 기자
  • 등록 2022-08-30 11:09:54
  • 수정 2022-08-30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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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안전한 먹거리 제공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관련해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먹거리 보안관을 운영하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관련해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먹거리 보안관을 운영하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먹거리 보안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되며, 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1,860곳을 대상으로 동별 지정 보안관이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 중 6일간 활동하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쳤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조리장 위생관리 준수여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식재료 보존ˑ보관 및 식품 취급기준) ▲영업소 내ˑ외부 가격표 게시(영업장면적 150m2 이상 휴게ˑ일반음식점)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지 계도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재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지도·점검 실시로 선수단 및 관광객 등에게 안전한 식품 제공 및 친절 안내 등으로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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