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청, 미래 교육정책에 관한 특별 강연 실시
  • 박재호 기자
  • 등록 2022-08-29 07:08:19
  • 수정 2022-08-29 07:08:33

기사수정
  •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와 4시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동구의 미래를 위한 투자, 교육이 최우선인 명품교육도시’의 실현을 위해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와 4시에 곽상욱 전 오산시장과 안승문 전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장을 초빙해 교육 정책에 관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동구의 미래를 위한 투자, 교육이 최우선인 명품교육도시’의 실현을 위해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와 4시에 곽상욱 전 오산시장과 안승문 전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장을 초빙해 교육 정책에 관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 곽상욱 前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의 교육과 협력, 분권과 자치교육 시대’를 주제로 지난 10여 년간 교육도시로 성장해온 오산시의 교육 환경과 성장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혁신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안승문 전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울산 동구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앞으로 동구의 교육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교육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해 동구의 교육 정책 방향을 구축하고, 민·관·학의 협력을 통하여 미래교육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자체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