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업 활용 메타버스 공간 구축, 컨설팅 병행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 사례 발굴을 위해 초·중 5개교를 선정하여 메타버스 적용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 사례 발굴을 위해 초·중 5개교를 선정하여 메타버스 적용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이 원격 수업 등 교육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사례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기 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공모하였으며, 도산초, 수암초, 호연초, 신언중, 옥동중 5개교를 선정하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계획 단계 협의회, 진행 단계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각 학교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정보통신윤리교육 및 인성교육도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