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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손글씨 작품 한자리에 …‘쓰고, 그리고, 마음으로 읽다’ 展
  • 김규리 기자
  • 등록 2022-08-23 16:33:25
  • 수정 2022-08-23 1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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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개최

울산 중구가 23일 중구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쓰고, 그리고, 마음으로 읽다’를 개최했다. 사진출처=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규리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회 ‘쓰고, 그리고, 마음으로 읽다’가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막달, 김나라, 문형아, 최유진, 한은남, 황혜선 주민 작가 6명의 개성이 녹아있는 손글씨(캘리그래피)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글씨(캘리그래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광고와 도안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정막달 씨는 “손으로 직접 글씨를 쓸 일이 드문 요즘, 손글씨(캘리그래피)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을 마음으로 읽고 느끼면서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일상 속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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