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 점검 실시
삼호동 자율방재단(단장 엄경애)은 1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경로당 4곳)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삼호동 자율방재단(단장 엄경애)은 1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경로당 4곳)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의 시설점검과 함께 깨끗한 하천 만들기 하수도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엄경애 단장은 “삼호동은 궁거랑 마실길이 있고 무거천이 흐르는 동네로 올바른 하수도 배출이 무거천을 살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요청했으며,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