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송 썸머 나이트 마켓’ 행사 진행
울산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회장 이윤형)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대송농수산물 시장에서 플리마켓, 체험부스,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송 썸머 나이트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회장 이윤형)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대송농수산물 시장에서 플리마켓, 체험부스,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송 썸머 나이트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됐으며, 플리마켓,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버스킹), 이벤트가 열렸으며, 시장 내 23개 점포에서 자체적인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일산해수욕장에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롤렛이벤트를 통한 얼음물, 기념품, 할인권 등의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대송농수산물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비스 혁신, 조직역량 강화, 도약 준비의 직접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썸머나이트 마켓 행사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대송농수산물시장 관계자는 “코로나 발생 후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 및 외부 관광객을 유입하여 전통시장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