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문·손태경)는 28일 일번지부동산공인중개사(대표 윤미영)를 삼호동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문·손태경)는 28일 일번지부동산공인중개사(대표 윤미영)를 삼호동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일번지부동산공인중개사(굴화4길 19)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미영 일번지부동산공인중개사 대표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비록 적은 돈이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문ㆍ손태경 공동위원장은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일번지부동산동인중개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삼호동을 착한 나눔 지역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