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0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문수청소년센터 주관으로 개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내달 20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문수청소년센터(관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내달 20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문수청소년센터(관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은 2014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꾸고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꿈멘토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7번째로 개최하는 토크콘서트‘쿰’은 대한민국 대표 댄서이자 댄서트레이너, 안무가로 활약하고 있는‘팝핀현준’멘토를 초청하여 ‘춤춰라! 희망이 온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퍼포먼스가 가미된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꿈멘토가 직접 준비한 퍼포먼스 무대도 진행된다. 신청은 문수청소년센터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1388)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꿈을 그리며 자존감을 높여,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