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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 진행
  • 김단비 기자
  • 등록 2022-07-25 09:22:37
  • 수정 2022-07-25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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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와 함께 하는 울산 미술 역사 탐방

남구 도산도서관은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으로 그리는 울산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22일 울산박물관, 간월사지 및 석남사 일대를 탐방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남구 도산도서관은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으로 그리는 울산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22일 울산박물관, 간월사지 및 석남사 일대를 탐방했다.

도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9월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1차 프로그램 ‘문화재와 함께 알아보는 울산 미술사’참가자들은 “울산박물관, 간월사지 및 석남사 등을 탐방하며 울산 암각화미술 및 불교미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울산 미술 역사에 대해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문화기관 및 문화재 현장 탐방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살아있는 지식과 깨달음을 얻고,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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