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상담 진행 및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울산 중구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경순)가 21일 오전 10시부터 동동경로식당에서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울산 중구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경순)가 21일 오전 10시부터 동동경로식당에서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이동 상담 창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날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각종 복지 정보를 담은 안내서와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송경순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