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월 2회 동구 내 시장 6개소 및 주변 환경에 맞는 방역 소독을 시행
울산 동구보건소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월 2회 동구 내 시장 6개소 및 주변 환경에 맞는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월 2회 동구 내 시장 6개소 및 주변 환경에 맞는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이번 방역 소독 작업은 모기를 비롯하여 각종 위해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 내·외부에 분무소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연무·연막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장 개시 전 새벽시간대에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 소독 작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감염병 매개해충으로부터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할 수 있도록 보건위생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