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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이스터고,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졸업생 ‘김규남’초청 진로 특강 개최
  • 박세윤 기자
  • 등록 2022-06-30 10:39:10
  • 수정 2022-06-30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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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상현)는 지난 27일(월) 제1회 졸업생 김규남(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당선인)을 강사로 초빙해 ‘평생 직장은 없다. 도전하라!‘라는 제목으로 졸업생 초빙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산 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세윤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상현)는 지난 27일(월) 제1회 졸업생 김규남(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당선인)을 강사로 초빙해 ‘평생 직장은 없다. 도전하라!‘라는 제목으로 졸업생 초빙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규남 졸업생은 울산마이스터고 전기시스템제어과 출신으로 7전 8기의 정신으로 공기업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후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재학 중)을 거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 대응특위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올해 27세의 나이로 최연소 시의원에 선출되었다.

그는 이번 진로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도전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계발을 통한 단계적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특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매년 자신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재수립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과 학업, 대외활동, 취미, 어학, 군 생활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간접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창의융합형 인재로서의 기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바탕이 됨을 강조했다. 이후 후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역량과 직업인으로서의 자세, 앞으로의 목표와 인생의 방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인생의 경험을 나누며 진솔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규남 졸업생은 “후배들을 위해 진로 특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교장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 후배들에게 감사드리며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마이스터고 이상현 교장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졸업생들이 많아져 매우 자랑스럽고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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