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8일(토) 프로그램 첫 회기 진행을 시작으로 연중 진행될 예정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울산문화재단(대표 김정배)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역사를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제작,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위드쿡, 위드럽 등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울산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울산문화재단(대표 김정배)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역사를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제작,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위드쿡&위드럽 등을 진행한다.
지난 6월 18일(토)에는 그동안 코로나 19 상황 및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우려되는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위드쿡&위드럽 프로그램 첫 회기가 진행 되었으며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유대감을 형성할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며, 가족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요리활동 체험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들은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안정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과 제한없는 외부활동으로 그동안 잠시 움츠렸던 문화예술 활동들이 활기와 생동감을 되찾길 희망하며, 각 가정에서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