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남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수록한 다양한 도서 전시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6월 11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남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수록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6월 11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남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수록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이 전시는 ‘울산 동구, 책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동구청 1층 본관로비에 진행되었던 것을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남목도서관에 추가 전시를 기획한 것이다.
기존 동구청에서 전시했던 50여권 도서들 외에도 남목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던 도서들을 함께 전시하여 보다 다양한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동구 지역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