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6일 청소년 기자단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기자단 ‘J.O.Y’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6일 청소년 기자단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기자단 ‘J.O.Y’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청소년기자단 ‘J.O.Y’는 청소년 대상으로 지원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SNS(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 블로그, E-BOOK 등을 활용하여 울산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홍보한다.
위촉된 청소년 기자단은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 현장 취재, 인터뷰 활동 및 SNS 홍보 등 청소년활동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다리가 되어 줄 청소년 기자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