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초등학교(교장 서영택)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학교 체육관, 운동장, VR스포츠실, 시청각실, 교실에서 전 학년 학생들이 학년별로 “강동 해오름 체육대회”(운동회) 행사를 대면으로 실시하였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강동초등학교(교장 서영택)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학교 체육관, 운동장, VR스포츠실, 시청각실, 교실에서 전 학년 학생들이 학년별로 “강동 해오름 체육대회”(운동회) 행사를 대면으로 실시하였다.
강동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이 학년별로 하루씩, 학급별 체육행사 중심으로 해오름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실천하였다. 3, 4월 연구학교 연계 신체놀이 챌린지 활동과 스포츠활동, 놀이활동, VR스포츠 체험 등 그동안 대면 활동 부족으로 인해 체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즐겁게 경험하고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1~2학년은 맨손 달리기와 민속놀이 활동, 카드 뒤집기 및 숫자 찾기 놀이,
줄넘기 시합, 훌라후프 돌리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 중심으로 체육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챌린지 활동으로 실천했던 계란판-탁구공 3목 경기, 줄넘기 시합을 물론, 달리기 및 장애물 달리기, 운동장 놀이, 2개 반이 함께하는 구기형 경쟁 활동, 윷놀이 대항전, 추억의 운동회 놀이,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 놀이 활동으로 도전정신과 친구와 함께함으로써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영택 교장은 “교육활동이 정상 궤도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 특히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본연의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우리학교에서 실시한 해오름 체육대회가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이번 해오름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학교가 즐거운 곳임을 다시금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