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한 고래도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울산 남구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및 주요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판을 설치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남구 캐칙터 '장생이'를 리뉴얼한 장생이 조형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태화강역사 내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등으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및 주요 관광지(울남9경 등)를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판을 설치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남구 캐릭터 ‘장생이’를 리뉴얼한 장생이 조형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홍보판은 고래를 형상화하여 만들었으며, 태화강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관광정보를 그림과 사진으로 표시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고래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래도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남구 관계자는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태화강역을 연계하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