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관계자,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보세거리를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겠다”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28일 오전 11시 원도심 보세거리 간판 및 아케이드(비가림 시설) 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보세거리(중구 먹자거리 31 일원)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피고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보세거리의 미관 개선 및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보세거리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쾌적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케이드(비가림 시설) 정비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청소 및 누수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보세거리를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