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주선바위도서관 등 3곳서, 전체 프로그램 대면 운영 -
울산 울주군 군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일상 회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전경=울산천상도서관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울주군 군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일상 회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5월 7일‘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자이언트 카네이션 만들기’, ‘5월 14일 붕어빵 가족 아이싱 만들기’,‘카네이션 비누 만들기’등 9개 체험 프로그램과 ‘우리가족 납치사건 순서를 맞춰라’등 3개 이벤트를 운영한다. 접수는 28일부터 선착순이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5월 4일‘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5월 6일‘꽃바구니 만들기’등 5개 체험 프로그램과‘가로 세로 가족 낱말퍼즐’등 2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하며 지난 27일부터 접수 중이다.
울주천상도서관은 5월 4일‘찹쌀떡 가족 얼굴 만들기’, 5월 7일‘카네이션 하바리움 만들기’등 4개 체험 프로그램과‘나만의 이름 스티커 만들기’ 등 2개 이벤트를 운영하며 지난 26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선바위도서관(☎211-5773), 옹기종기도서관(☎239-7413), 천상도서관(☎243-9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