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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교육 연수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4-22 1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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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오는 11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5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찾아가는 인공지능(AI)교육 연수’를 한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오는 11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5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찾아가는 인공지능(AI)교육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교육의 이해를 도와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의 역량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인공지능 교육 전문 강사 10명을 위촉해 강사진을 구성하고, 학교 신청을 받아서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연수를 한다.

 연수는 인공지능 교육의 이해 및 사례, 인공지능 교육의 체험으로 이론과 실습 혼합 형태로 구성했다.

 22일 월평초등학교와 서생중학교에서 첫 연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학교 현장의 수요에 따라 인공지능 교육의 활용 내용도 보강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한 염포초 교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교육은 필요를 넘어서 필수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선생님들이 인공지능 교육의 개념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인공지능 교육을 더욱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수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를 계속해서 개발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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