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교육지원청, 초등 컨설팅 장학 컨설턴트 사전연수회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22일 강남 지역 초등학교 수석교사, 상담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사를 위한 교실 속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수업 지도 연수를 했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22일 강남 지역 초등학교 수석교사, 상담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사를 위한 교실 속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수업 지도 연수를 했다.
연수는 강남 초등 지도 장학 상담사 사전연수회로 비대면 원격강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별 강연은 부산 양운초등학교 조기석 교사가 진행했다.
‘초등 교사를 위한 교실 속의 메타버스 수업’을 주제로 교과교육과 인성교육 수업장면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 학생들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로 사이버 공간에서 실제 말하고 행동하며 과제 해결과 탐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온라인 거래터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비판적 사고, 창의성, 의사소통 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메타버스 역량교육 사례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강남청은 학생중심수업 정착과 교실수업개선을 위하여 매년 학교컨설팅장학지원센터와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현장의 교사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미래교육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연수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교사의 수업전문성과 교육전문성을 신장시키고 교사가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청 정재균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결국 수업에서 판가름 나기에 교사가 수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학생은 즐겁게 공부하고 학부모는 신뢰하는 강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