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가 19일 오전 10시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가 19일 오전 10시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은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로, 복잡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쉽게 안내하고 복지 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은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위기 아동 발굴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