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자원봉사센터 주관,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전달
울산 울주군은 18일 한국동서발전(주) 후원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울주군은 18일 한국동서발전(주) 후원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사)복주리 울주지부 천상급식소에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국동서발전㈜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
행사에는 이선호 울주군수,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손덕현 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장종지 (사)복주리이사장, 임정금 군 여성자원봉사회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나눔은 한국동서발전㈜에서 후원한 3,000만원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군 농어촌 지역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밑반찬 나눔 활동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씩 총 12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