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022년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중립 실천 남구 새마을회가 함께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4-06 18:28:16
  • 수정 2022-04-06 18:28:48

기사수정
  •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하고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지난 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야음동 신화마을 인근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지난 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야음동 신화마을 인근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새마을중앙회 중점사업인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하고자 울산남구새마을회에서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실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조광선박 봉사클럽의 후원금과 새마을 자체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조광선박 봉사클럽 회원, 울산SMU동아리 학생,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함께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황병철 회장은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 현상에 책임의식을 갖고 도시중심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원님과 더불어 ㈜조광선박 봉사클럽, 그리고 울산 SMU 동아리 학생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남구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