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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정 한양수자인아파트에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3-22 18:28:57
  • 수정 2022-03-22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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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2일 송정동 한양수자인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22일 송정동 한양수자인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북구는 지난해 8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민관협력 공모사업을 신청, 현장심사 등을 거쳐 한양수자인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교사 1명, 시간제교사 1명이 종사하며, 정원 25명 규모로 활동실과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동권 북구청장은 "자녀 돌봄은 한 가족의 책임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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