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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여성1인가구 주거안심 돕는다
  • 이예은 기자
  • 등록 2022-02-08 17: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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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가구를 선정해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와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홈 3종 세트 직접 방문 설치

울산시 동구청, 홀로 사는 여성 1인가구 안전 돕는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설치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나홀로 사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을 돕는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설치 및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거침입, 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1인 단독가구 100가구를 선정해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와 창문 잠금장치, 외부에서 문이 열렸을때 감지해 문자로 알려주는 문열림센서 등 안심홈 3종 세트를 직접 방문해 설치해 준다.

지원대상은 동구지역의 여성 1인가구 가운데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의 주택이 거주하는 가구와 모자 가구 및 미혼모 가구이다.

선착순으로 지원하되 거주지의 치안상황이나 주거 열악도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분은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4일~3월 11일 사이에 동구청 자치행정과 방문(052-209-3182) 및 이메일(ohlora@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현재 동구지역 전체 66,000 세대 중 이중 여성 1인 가구는 9천여 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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