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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대현교회,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 이예은 기자
  • 등록 2022-01-11 1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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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2층 구청장실 방문,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전달

울산 중구 로고.(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대현교회(담임목사 노세영)가 11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2층 구청장실을 찾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노세영 대현교회 담임목사,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현교회는 나이지리아 의료 선교 지원, 베냉 선교사역 지원, 기독교 방송 및 출판 지원, 청년아카데미 후원, 빈민 구제 지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노세영 대현교회 담임목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앞장서서 돕겠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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