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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여가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등급
  • 최윤정 기자
  • 등록 2021-12-31 11:47:46
  • 수정 2021-12-31 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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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최윤정 기자]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3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종무식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여성가족부는 시설유형별 2년 주기로 시설운영·관리체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과 교수, 현장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및 현장평가를 병행해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종합안전·위생점검과 연계해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위생 등을 점검, 그 중 1개 분야라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종합평가 미흡 이하로 조정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종합안전과 위생점검 결과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등급에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받았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 친화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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