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최윤정 기자] □ 울산발전본부는(본부장 이창열) 30일(목)「2020년도 울산권역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우수사업장 선정 및 미세먼지 저감 유공에 대한 환경부 장관상을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으로부터 수여받았다.
□ 울산발전본부는 기준년도인 ’14년도 대비 ’20년도 미세먼지를 78% 저감하여 울산권역 30개사 중 미세먼지 배출 저감률 1위를 달성하였다.
□ 이날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발전설비 현장 방문하여 동절기 전력수급현황,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 환경설비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울산발전본부의 친환경 설비 운영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 한편, 울산발전본부는 대기오염물질 Near Zero, 무탄소 연료를 활용한 탄소중립, 폐수무방류 및 유해화학물질 Free 발전소 구현 등 ‘초청정 친환경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지속적인 환경경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