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어울림복지재단,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 최윤정 기자
  • 등록 2021-12-29 16:41:58
  • 수정 2021-12-29 16:42:55

기사수정

사진제공=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최윤정 기자] 울산 북구는 29일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과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와 어울림복지재단은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 나가게 된다.

북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센터 운영 기관을 공모해 신청한 3개 법인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어울림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화봉동 신화프라자에 들어서게 되며, 울산시로부터 보증금과 설치비 등 3억900만원을 교부받아 2022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개소하면 만 18세 이상 성인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기술 훈련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정 내 돌봄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