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화봉동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지난 2020년에도 화봉초에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울산 북구 화봉초등학교(교장 하홍대) 28일 새마을금고로부터 발전기금 200만원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울산 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북구 화봉초등학교(교장 하홍대)는 28일 새마을 금고로부터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울산 북구 화봉동에 소재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0년에도 화봉초에 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새마을 금고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학생들의 복지와 학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하홍대 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주신 새마을 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