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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2022년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 추진
  • 신창훈 기자
  • 등록 2021-12-28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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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내 악취 감소와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울주군은 2022년 가축분뇨 자원화 보조사업(톱밥, 환경개선제, 환풍기)을 2022년 1월 12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 보조사업은 축산농가에 톱밥과 환경개선제를 지원해 악취를 줄이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환풍기 지원을 통해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규모는 3개 분야 13억 7천만원으로, 가축분뇨처리용 톱밥 6,049톤에 9억 7백만원, 환경개선제 51,600kg에 2억 5천만원, 환풍기 440대 1억 5천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두고 축산업 등록지가 울주군인 농가와 생산자단체이며, 21년도 사업 미완료‧포기 농가와 축산‧환경분야 법령위반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소재지 해당 읍‧면(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축수산과(204-1611~1616)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가축분뇨자원화를 통해 축사 내 악취감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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