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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 이어
  • 신창훈 기자
  • 등록 2021-12-24 10:37:21
  • 수정 2021-12-2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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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가어탕 이웃돕기 성금·천상드림어학원 농촌사랑상품권 기탁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범서읍에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3일 범서읍 구영리 소재 본가어탕 구영점(대표 진은아)은 지난해 여름 삼계탕용 생닭과 약재재료를 기탁해 지역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4일에는 범서읍 천상드림어학원(대표 서순진)에서도 원내 유치부 및 초등부 원생 6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30만원을 농촌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기를 요청해 올해 동절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칠 범서읍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 있는 시기에 다 함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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