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
  • 신창훈 기자
  • 등록 2021-12-21 13:41:30
  • 수정 2021-12-21 13:46:51

기사수정
  • 개장 5개월여 만에 방문객 100만 돌파

울산 동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12월 19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동구청은 출렁다리 개통 158일째인 지난 12월 19일 오후 늦게 대왕암공원 출랑다리 입장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은 100만 923명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100만번째 방문객은 중구 태화동에 사는 이모씨이다.

동구청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 돌파를 앞둔 지난 12월 11일~12일 출렁다리를 체험하고 공원 곳곳을 걸으며 스탬프를 찍는 '취향의 발견' 스탬프업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100만 돌파' 포토존을 미리 설치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동구청은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져 100만명 돌파에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야외 나들이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데다 지난 휴일의 날씨가 포근해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분석했다.

동구청은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동구지역 사회적기업에서 마련한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25일 오후 2시에 가질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방문해 주신 덕분에 개장 5개월여 만에 방문객 100만 돌파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