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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외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꿈을 키우는 뜨라네 페스티벌
  • 김솔 기자
  • 등록 2021-10-30 1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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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과 공유의 경험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

울산남외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꿈을 키우는 뜨라네 페스티벌. 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 남외초등학교(교장 이재순)는 28일~29일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재능과 꿈을 키워주는 ‘뜨라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뜨라네페스티벌에서는 국화로 뜨라네 정원을 조성해 꽃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또한 창의․진로 체험 부스를 열어 총 18종류(코딩관련 부스(5개), 함월노인복지관팀 운영 부스(4개), 학부모회 운영 부스(8개), 수소전기차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 전교어린회에서 주최하는 남외장기자랑에는 합창, 치어리딩, 영어스피치 등 총 29팀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주안 전교어린이회장은 “학생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해보니 어려움도 많았지만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재순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이루어낸 것이 큰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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