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 국민복지재단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 지정서 전달
  • 김나연 기자
  • 등록 2021-06-15 18:09:16

기사수정
  • 북구 지역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 북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국민복지재단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국민복지재단은 남구에서 해당 사업을 수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구 지역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활동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해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기존 1곳을 운영하다 장애인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추가로 1곳을 더 지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제공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신규 활동지원사 모집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