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활동가는 동구 내 중학생 자원봉사 단체로 작년에 결성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코로나 키트 제작, 자기 마을알기, 마을축제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였다.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할 수 있는 활동거리를 찾아 주기적인 모임을 이뤄오고 있던 중 요트탈래의 사회공헌 지원활동으로 요트체험을 하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지원으로 약 20명의 청소년들이 요트를 직접 타보는 체험을 하였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전수영 교육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을 함에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지역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매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